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적자가 약 2조5천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강화돼 병원에 가는 환자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당기수지 적자가 35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