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은 17일 국악연주단 내 민속악단 예술감독에 소리꾼 겸 연출가인 지기학씨를 임명했다.지 예술감독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이며, 1997년부터 18년간 국립민속국악원에서 창극단 지도 단원·악장 등을 지냈고, 2015년부터는 4년간 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을 맡았다.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내 창업보육공간을 1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