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금융과 건강 등 공공 부문이 갖고 있는 국민의 민감 정보를 개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정부가 4차위를 총리·민간 공동위원장 체제의 데이터 컨트롤타워로 확대 개편한 뒤 열린 첫 회의다.윤성로 4차위원장은 "기업과 시장 중심, 국민을 배려하는 사람과 서비스 중심으로 데이터 정책을 추진한다"며 "민간의 숙원 과제를 해결해 데이터 경제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