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경영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사회 과반수를 독립성이 검증된 사외이사로 구성했으며, 지난해에는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해 이사회의 경영진 감독 및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 등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속가능성을 향한 새로운 도전 의지를 알리고, 이해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경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