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감독 신작 ‘낙원의 밤'도 넷플릭스행

박훈정 감독 신작 ‘낙원의 밤'도 넷플릭스행

wind 2021.02.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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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던 박훈정 감독의 신작 <낙원의 밤>이 결국 넷플릭스행을 확정했다.

넷플릭스는 16일 보도자료를 내어 "박 감독 신작 <낙원의 밤>을 오는 4월9일 전 세계 190여개국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낙원의 밤>은 엄태구, 전여빈, 차승원 등이 출연하며, 조직의 타깃이 된 남자와 삶의 끝에 선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