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소득자 가운데 금융투자 규모를 늘리고 투자 성향도 공격적으로 바뀌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10% 이상' 투자손실을 감내할 수 있다고 응답한 금융투자자는 15%에 그쳤다.40대 소득자 금융자산의 평균 구성비를 보면 예·적금과 저축성보험이 큰 비중을 차지했고 주식·채권·기타금융투자 등 금융투자상품이 전체의 23.6%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