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팬들은 이날치의 '범'을 '별'로 개사한 이 가락을 한해 내내 흥얼거리게 될 것이다.스타들이 한꺼번에 안방극장을 찾기 때문이다.전지현·송혜교·고현정·이정재… 숨 고르던 스타도 동참 영화와 드라마를 병행해왔거나, 활동을 잠시 쉬던 배우도 약속이나 한 듯 몰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