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엘지전자 수석전문위원은 2년 전 회사의 유일한 80년대생이자 최연소 임원이 됐다.'낀세대의 역할론' 기대 물론 일반인 80년대생 임원은 현재 국내 100대 기업 전체 임원 수의 0.5%에 그친다.100대 기업 중 일반인 80년대생 임원을 한 명이라도 둔 기업은 14곳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