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 대책 가운데 25만호에 달하는 신규 공공택지에 대해 2분기까지 후보지 발표를 끝마치겠다고 밝혔다.
또 "도시 공공주택 복합사업,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의 경우 법 시행과 함께 후보지 선정이 시작될 수 있도록 후보 지역에 대해 2월부터 2∼3개월간 집중적으로 사업관계자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2·4대책 발표 이후 개발사업 지역의 부동산 취득시 우선공급권을 지지 않고 현금청산하겠다는 방안에 대한 재산권 침대 주장에 대한 입장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