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하자,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을 떠올리며 일본 사회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쓰나미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진이 발생한 근원지인 진원의 깊이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이번 지진은 후쿠시마현 앞바다 깊이 약 55㎞ 지점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