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에서 살다가 전남 목포로 이주한 박명호·홍동우씨 등이 운영하는 ㈜공장공장은 '민간 주도 소도시 기반 대안적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청년 혁신 스타트업이다.김리오 공장공장 팀장은 "괜찮아마을 프로젝트 참가자 가운데 30여명이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올해 주제를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1주일'로 정한 공장공장은 다음달 22일부터 '주간 괜찮아마을 <쉼/상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