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김경록 대표는 최근 <한겨레>와 한 전화 인터뷰에서 젊은층의 자산운용 원칙·자세에 대한 질문에 "20~30대에겐 재테크 차원에서 보더라도 전문성을 깊게 하고 좋은 친구 관계를 만드는 식의 '인적 자본' 투자가 먼저라 본다"고 말했다.20대의 자산운용에 대해 김 대표는 부모 세대에 대한 조언으로 답했다.김 대표는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을 거꾸로 해석하면 자산운용 전략과 연결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