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사 전문가인 신용하 서울대 명예 교수의 62번째 저술인 이 책은 저자의 첫 평전이기도 하다.논문을 모아 김구와 신채호, 박은식 선생에 관해 각각 저술했지만 평전은 아니었단다.2015년 집필을 시작했다는 이 책에서 저자는 도산을 '민족독립혁명가'로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