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기에도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는 최소화하고, 식당 등의 운영제한 시간은 자정 이후로 늦추자는 제안이 나왔다.
기 교수는 현행 5단계인 거리두기를 '생활방역+3단계'로 간소화하고,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 감염재생산지수, 검사 양성률 등을 고려해 단계를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감염재생산지수 0.8 미만, 확진자 수 30명 미만 등일 때는 생활방역을 하다가, 확진자 수가 30명 이상∼200명 미만일 때 1단계를 하고, 200명 이상∼500명 미만일 때 2단계를 하자는 제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