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호 사건' 수사 개시 시점을 오는 4월로 예상했지만, '완전체' 출범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야당이 공수처 검사 인선을 맡는 인사위원 추천을 늦추면서다.인사위는 처장과 차장, 처장이 위촉한 외부 전문가 1명, 여야 추천 위원 각 2명 등 7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