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부터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에 소독비와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보건복지부의 급식 안전관리 개선 대책에 따라 올해부터 이들 어린이집도 보존식 보관시설 의무설치 대상에 포함됐다.시는 이번 어린이집 방역물품 및 보존식 기자재 지원이 각종 감염병과 식중독 예방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