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가 ‘프리미엄’ 확보하려면

한국 증시가 ‘프리미엄’ 확보하려면

wind 2021.02.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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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전체 시가총액의 국민경제 규모 대비 배율은 이제 1.2배를 넘어섰다.

하지만 냉정히 바라보면 한국 증시가 높은 프리미엄을 받으려면 아직 풀어야 할 숙제도 많다.

선진국 기업에 비해 여전히 낮은 이익률과 배당성향, 협소한 내수규모, 높은 수출의존도, 기업이익의 높은 변동성 등은 한국 증시가 지닌 약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