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소울>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두 애니메이션이 박스오피스 선두권을 지켰다.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디즈니·픽사 신작 <소울>이 전날 7만8588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를 차지했다.설 연휴 내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소울>이 전날까지 모은 누적 관객수는 149만9969명으로, 이날 오전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