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토론배틀’로 흥행 불지펴…안·금 첫 토론은 무산

국민의힘 ‘토론배틀’로 흥행 불지펴…안·금 첫 토론은 무산

wind 2021.02.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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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끝난 뒤, 여야의 4·7 보궐선거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선거 국면에 돌입한다.

여야 모두 이번주부터 후보 간 토론회를 시작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흥행몰이에 나선다.

금 전 의원은 14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안철수 후보와 1차 티브이 토론을 공지대로 진행하기 어려워졌다. 야권 단일화를 위한 열띤 토론을 기대하신 시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