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한-미연합연습이 3월 중순께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엔 완전운용능력을 검증 평가할 예정이었으나, 미군의 반대와 코로나19 확산 등을 이유로 무산됐다.한국군은 이번 연합연습에서 완전운용능력 검증 평가를 하자는 입장이지만 미군은 이번에도 "준비가 덜 됐다"는 등의 이유로 소극적인 태도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