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 시한선고를 받은 14살 고양이 모스케의 반려인 스즈키처럼 말이다.내 고양이의 죽음이라는 숙명을 마주할 모든 반려인들을 위한 책이 출간됐다.본격 고양이 간병만화 '괜찮아, 함께 할 시간이 아직 있잖아'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고양이 모스케와 반려인의 스즈키가 함께한 마지막 두 달간의 투병기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