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전략정비구역은 2009년 오세훈 서울시장 당시 시행된 한강 르네상스 사업으로 최고 50층까지 건축이 허용됐다.이때 인허가를 받아 지은 47층짜리 아파트가 트리마제다.그러나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뒤 한강변 아파트는 '35층 층고 제한'을 하면서 성수전략정비구역 사업은 수년째 답보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