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포천의 한 농가 비닐하우스 숙소에서 캄보디아 출신 이주노동자 누온 속헹 씨가 숨졌습니다.지난 1일, 제작진은 김달성 포천이주노동자센터 대표와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의 이주노동자 거주 환경 답사에 동행해 봤습니다.여전히 비닐하우스 기숙사에서는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