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증상 개·고양이도 코로나19 검사”

서울시 “유증상 개·고양이도 코로나19 검사”

wind 2021.02.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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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도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례가 국내에서 발생함에 따라, 서울시가 개·고양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돌입하기로 했다.

검사결과 양성이 나와도 반려동물은 자택에서 14일간 격리 보호한다.

다만 보호자가 모두 확진됐거나, 고령으로 기저질환이 있어 반려동물을 돌볼 수 없는 경우엔 있는 서울시 동물격리시설에서 보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