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우리 기업의 전략시장인 중동 지역의 수주 확대를 위해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와 맞손을 잡았다고 21일 밝혔다.중장기금융 한도 약정은 주요 발주처 앞 수은 금융의 한도 및 지원 조건을 선제적으로 약정해 우리 기업의 수주 등 향후 지원가능 거래 발생시 신속하게 금융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이 협약서에는 F/A와 별도로 ADNOC이 금년중 발주하는 대형 사업을 한국 기업이 수주하게 되면 수은이 금융을 제공하는 내용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