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는 24시간 오픈된 거대한 콘퍼런스 홀과도 같다. 랜선을 뚫고 글로벌 마당발이 될 수 있는 곳. " 하지만 연사와 청중의 경계선은 모호하다.녹음할 수 없는 정책 때문에 지금 듣지 않으면 안 된다는 희소감도 있다.인스타그램의 인플루언서들은 내가 팔로잉만 했지만, 이곳에선 그들도 나를 팔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