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5인 이상 집합금지는 적용된다.3차 유행 재확산 국면은 아니지만, 확산도 감소도 되지 않는 정체 상태이기에 방역 제한을 풀기는 위험하다는 뜻이다.강 차관은 이어 "코로나19 입장에서 보면 설 연휴가 절호의 확산 기회일 것"이라며 "설 연휴에도 5인 이상 집합 금지는 유지하고, 함께 사는 가족 외에는 예외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