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희망의 노래로…‘집콕 스트레스’ 훌훌~

흥겨운 희망의 노래로…‘집콕 스트레스’ 훌훌~

wind 2021.02.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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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로 설 연휴 고향집에서 가족들과 모이기도,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기도 힘든 때다.

일상이 멈춰 선 이번 설 명절, '코로나 블루'를 달래줄 수 있는 노래를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한 평론가는 "이 앨범을 압축해서 표현하자면 '여유와 휴식'"이라며 "따스한 기운과 적당한 리듬감 등을 두루 아우른 수록곡을 듣고 있으면 햇살 좋은 날 카페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바깥 활동이 어려운 설 연휴에 집에서 듣기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