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1개월 익산 0819청년도시락…“엄마가 해준 밥 같아요”

시행 1개월 익산 0819청년도시락…“엄마가 해준 밥 같아요”

wind 2021.02.08 15:23

0002532025_001_20210208152328623.jpg?type=w647

 

익산 청년식당, 배달아울렛, Like익산포럼이 의기투합해 지난달 중순 시작한 '0819청년도시락'이 시행 1개월을 맞고 있다.

지난 2일 익산 청년식당에서는 0819청년도시락 후원회장 위촉식이 있었다.

김연순 후원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밥 나눔을 실천하는 0819청년도시락 사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엄마 마음으로 함께 했다. 더 많은 기부와 자원봉사로 여러 청소년에게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