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일회용품 없는 청사 운영'으로 주변 배달음식점 상인들이 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9일 인천시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달 1일부터 시청사에서 일회용품 사용과 반입을 전면 금지됐다.일회용품에 담긴 배달음식이나 커피 등의 반입도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