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날도 대체로 맑아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9일 "설 연휴 동안 고기압의 영향으로 온화한 공기가 자주 유입되고 대체로 맑아 햇볕이 따사롭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2∼6도 가량 높아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평년의 2월10∼13일 최저기온 영하 8~영상 3도, 최고기온은 4~10도 분포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