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설 연휴 동안 전국 소방본부의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의사,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가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면서 병원·약국 안내, 질병 상담, 응급처치 지도를 한다.
앞서 5일에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통해 마스크 20만장을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감만종합복지관,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 월드비전 부산본부 등에 전달했다.
교육부는 지난 2∼3일 공무원들과 교육부공무원노동조합의 동참으로 성금을 마련해 지난 여름 수해 피해를 본 지역의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뒤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방역 인력, 노인복지시설인 '요셉의 집'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