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동산 안정을 실패한데 사과하고 수도권 및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총 83만호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홍 부총리는 이번에 주택 공급 물량이 '쇼크' 수준이라고 밝혔다.그는 "83만호는 연간 전국 주택공급량의 약 2배에 이르며, 서울시에 공급될 32만호도 서울시 주택재고의 10%에 달하는 '공급 쇼크' 수준이라 할 수 있다"며 "막대한 수준의 주택공급 확대는 주택시장의 확고한 안정세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