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의 변화가 우리 삶을 바꾼다고 보는 겁니다.부엌사를 살피면 지금 우리 삶을 반추하게 됩니다.이탈리아 가구 디자이너 조 체사레 콜롬보가 1960년대 발표한 '움직이는 부엌'은 2000년대 풍경을 예상하고 디자인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