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3남 조현상, 사장→부회장 승진

효성 3남 조현상, 사장→부회장 승진

wind 2021.02.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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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효성그룹 총괄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효성그룹은 4일 조석래 명예회장의 셋째 아들인 조현상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2017년 1월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지 4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