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농구선수는 1일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로부터 적십자 누적 기부금이 1천만원을 넘는 회원에게 주는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지난해 3월 코로나19 치료에 힘쓰는 원주 지역 의료진과 취약 계층의 방역용품 지원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김남길 배우는 최근 사나이픽쳐스 대표 한재덕과 함께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길스토리이엔티'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