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4월 재·보궐 선거에 정의당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3일 "전국위원회에서 4·7 재·보궐 선거 무공천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정의당은 이날 당의 최고의결기구인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3월 재·보궐 선거 '무공천' 방침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