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탓에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제한돼 농촌 일손이 부족해지자, 지자체와 대학이 '상부상조'에 나선 것이다.대학생들은 무급과 유급 두가지 형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농활에 참여할 수 있다.무급은 봉사 시간을 적립해 대학에 따라 많게는 2학점까지 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