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농활 부활…농촌 일손 돕고, 학점도 따고

대학 농활 부활…농촌 일손 돕고, 학점도 따고

wind 2021.02.0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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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탓에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제한돼 농촌 일손이 부족해지자, 지자체와 대학이 '상부상조'에 나선 것이다.

대학생들은 무급과 유급 두가지 형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농활에 참여할 수 있다.

무급은 봉사 시간을 적립해 대학에 따라 많게는 2학점까지 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