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클럽하우스' 대화방을 찾았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한 실시간 소셜 대화 앱 '클럽하우스'가 한국에서도 사용자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밤 늦은 시간에 열리는 대화방에 유명 스타트업 인사들이 연일 참여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밤 11시 넘어서 열린 한 클럽하우스 대화방에는 김봉진, 이승건 대표 뿐만 아니라, 유튜브 박막례할머니 채널의 김유라 피디, 여선웅 직방 부사장,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정주환 카카오 신사업총괄 부사장 등 이름이 널리 알려진 업계 인사들이 상당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