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난해 글로벌 앱 매출 8위…엔씨·게임빌·더블유게임즈도 상위권

넷마블, 지난해 글로벌 앱 매출 8위…엔씨·게임빌·더블유게임즈도 상위권

wind 2021.02.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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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앱 매출을 올린 배급사는 넷마블, 엔씨소프트, 게임빌, 더블유게임즈 순으로 분석됐다.

회사 쪽은 "2015년 처음 앱애니 집계 매출 상위 10위 안에 든 뒤 6년째 세계 모바일 시장에서 '톱 10'에 오르고 있다"며 "국내 게임 기업으로서는 유일한 성과"라고 덧붙였다.

앱애니가 발표한 지난해 매출 순위를 보면, 52위 안에 든 한국 기업은 엔씨소프트, 게임빌, 더블유게임즈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