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전달 넘어…‘질문하고, 파고드는 기사’ 더 보고 싶다

팩트 전달 넘어…‘질문하고, 파고드는 기사’ 더 보고 싶다

wind 2021.02.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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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편집위원회는 <한겨레>의 모든 콘텐츠를 독자의 시선으로 평가하고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는 소통 창구 구실을 하게 된다.

김민정 열린편집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한겨레> 창간사, 30주년 당시 세미나 자료, 예전 열린편집위원회 기사 등을 살펴봤다.

이들 자료를 보면서, '한겨레는 사랑받는 언론사'라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