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행운?…전세 시세 12억 용산 아파트 8억에 거주하는 정의용

특혜? 행운?…전세 시세 12억 용산 아파트 8억에 거주하는 정의용

wind 2021.02.0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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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요즘 전세 시세 3분의 2 정도의 낮은 가격으로 서울 용산구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케이비 리브온은 이 매물의 전세 보증금 시세를 평균 12억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즉, 정 후보자는 서울 도심의 아파트에서 6년 전 계약한 전세 보증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세보다 4억원 가량 낮은 가격에 거주하는 '특혜' 또는 '행운'을 누리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