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P-플랜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쌍용차의 상거래 채무는 총 부채의 60%가량에 이른다.이에 대해 쌍용차는 "현재 원활한 P-플랜 추진을 위해 마힌드라 그룹 및 잠재적 투자자와 관련 절차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전회생계획안 등을 마련해 채권자 동의 절차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