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병원에 입원하는 부산 어린이는 부모를 대신하는 전문 간병인의 돌봄을 받을 수 있다.정부와 부산시가 함께 추진하는 저출산 대책을 보면, 내년부터 출생하는 모든 어린이한테 24개월 동안 다달이 30만원, 2025년부터는 다달이 50만원을 지급한다.또 내년부터 아이를 낳을 때마다 돌봄서비스 또는 육아비용으로 20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