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기초지방자치단체 첫 장애인 일자리지원센터를 열고 새해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구가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지원센터는 지역 장애인에게 일자리 관련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기관 구실을 한다.그간 노원구 장애인이 도곡동에 있는 서울시 장애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를 이용하기가 쉽지 않아, 대부분 지역 장애인복지관 서비스를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