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작가인 요조가 에세이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을 최근 펴냈다.그는 책방을 열고 '거리의 사람들'도 마주했다."죽고 싶을 만큼 매일같이 겪는 불평등과 차별들"에 화난 그들은 구겨진 얼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