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초등학교 교사 채용 경쟁률이 역대 최저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없는 직업'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정부는 다양한 인재 확보를 위해 교사 채용시험 응모 가능 연령을 59살까지 늘리고, 실기시험을 없애는 등 고심하고 있다.<아사히신문>은 "문부과학성이 2일 발표한 '2019년 공립 초등 교원 채용 경쟁률'을 보면 전국 평균이 2.7 대 1로 역대 최저였다"고 3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