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옛 중앙정보부 취조실 복원

[포토] 옛 중앙정보부 취조실 복원

wind 2021.02.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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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3일 오전 5년여에 걸친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을 5월께 마무리한다고 밝히며, 일부 시설을 공개했다.

이 일대는 조선 시대 무예 훈련장이 있었던 까닭에 '예장'으로 불렸으며, 과거 조선총독부 관사 터와 옛 중앙정보부 건물이 있었다.

이날 공개된 옛 중앙정보부 6국 지하 취조실은 증언을 바탕으로 원자재 그대로 제 위치에 복원,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