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일 오후 4시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대설특보를 발령했다.잦은 폭설과 '냉·온탕'을 오락가락하는 널뛰기 기온의 원인은 북극의 이상고온과 라니냐 때문으로 분석된다.전문가들은 기온의 급격한 변동이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온난화에서 기인한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