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5인 모임 금지에도 가족 만남은 허용해야

국민 절반, 5인 모임 금지에도 가족 만남은 허용해야

wind 2021.02.02 13:23

0002531183_001_20210202132320321.jpg?type=w647

 

국민 절반 가량은 코로나19 유행으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더라도 가족 간 만남은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코로나19 3차 유행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성에 대해서 응답자의 81.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더 빠르게 올렸어야 했다는 데는 10명 중 8명이 동의했다.